에스프레소메이커랑 에스프레소머신이랑 가장 큰 차이점은?

에스프레소메이커

 

에스프레소메이커를 구입해서 집에서 드시고 계신가요?

에스프레소메이커의 경우에는 열을 물을 끓게하여 수증기의 압력으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는 메이커입니다.

압력은 대체적으로 1~2기압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좀 에매한 커피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커피의 농도가 진하고 그런 게 아니라.. 

맛은 좀 애매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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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메이커를 사용하시는 것 보다는 

차라리 핸드드립으로 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저렴한 걸 원하신다면 그라인더는 핸드밀을 사용하시고 

드리퍼 서버 등등 세트로 구입해서 내려먹는 걸 추천합니다.

취향이긴하지만 차라리 드립이 낫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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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에스프레소를 먹고싶다면 완전 수동으로하는

도구를 구입하셔서 하는 게 머신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수동에스프레소 도구는 커피매니아들이 좋아하는데

진짜 사람의 힘으로 눌러서 추출해야되는 완전 수동

에스프레소 커피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정말 매니아 아니면 그냥 안사시는게..

이것도 가격대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레버 압력은 8-12 정도 나오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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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커피입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메이커를 써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추천드리는 편이기는 합니다.

 

하나씩 사용하고 이것저것 드시다보면 흥미가 생겨서

더 좋은 원두 더 좋은 제품들을 찾게 되실것 입니다.

 

 

 

에스프레소메이커 이후 에스프레소머신으로 

가격이 저렴한걸 찾는다면 플랜잇 반자동머신으로 

입문해서 써보는걸 추천드리고 여기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는

드롱기 근데 드롱기 플랜잇 개인적으로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이후 더 좋은 머신으로 가실려면 가정용으로는 

브레빌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가시면됩니다.

가정용으로는 여기까지만 해도 거의 끝자락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가정용 커피머신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