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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880 제품 관련 정보 설명 ( 구입하면 좋나? ) 본문
브레빌880 커피머신
커피머신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만한 가정용커피머신 브레빌880을 알아보려고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짐에 따라서 홈카페가 같이 유행을 타고있죠.
브레빌 880 같은 경우 2019년 9월 쯤?? 에 출시가 되어서 신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브레빌 870 제품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 제품의 차이는 대략적으로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첫번째 차이점은 외관입니다.
1번 제품이 브레빌870 제품인인데 압력게이지가 보입니다.
브레빌 870은 브레빌 880 보다 아날로그 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브레빌 870에 대한 메리트를 더 많이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터필터의 크기는 동일하기 때문에 커피의 맛은 다르지 않습니다.
두번째 차이점은 예열시간입니다.
브레빌 870 제품의 경우 예열시간은 약 20초 정도가 소요가 되는 편입니다.
제품을 켜고 사용할 수 있는 예열 시간을 말합니다.
반면 브레빌 880 같은 경우 거의 전원을 켜자마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열 시간의 경우 약 3초?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예열 시간이 짧으면 장점은 무엇이냐? 우유스팀 예열도 동일하게 빠릅니다.
반자동커피머신의 경우 카페와 동일하게 차가운 우유를 증기를 통해서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이 두가지 제품도 스팀을 사용할 수 있는데 스팀이 나오는 시간이 870은 거의 항시 20초가 걸리는
반면에 브레빌 880 같은 경우에는 스팀 또한 거의 바로 나오는 편이기에 따뜻한 우유를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훨씬 더 유용하게 스팀적인 부분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세번째 차이점은 자동스팀입니다.
브레빌 870은 스팀을 무조건 수동으로만 하셔야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온도를 체크하고 우유거품도 본인이 직접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테크닉적인 부분을 잘 해야 우유 스팀이 잘 나옵니다.
반면 브레빌 880 경우에는 자동스팀기능이 추가가 되어있어서 우유를 스팀하는데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유거품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따뜻한 우유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브레빌 870 보다는 브레빌 880을 구입하는 게 더 이득입니다.
물론 브레빌 870 과 브레빌 880의 가격차이는 있습니다. 예열시간 자동스팀 외관 디자인으로 인한 가격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뜻한 우유를 많이 먹지 않는다면 브레빌 880 제품까지 안가셔도 충분히 브레빌 870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 다음은 직구로 구입을 할 것인지 아니면 한국 정품으로 구매를 할 것인지를 고민하시고 있을 것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주관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직구 제품은 호주에 맞춰서 제품이 제조가 되고 그 제품을 들여오는 것 입니다.
반면 한국정품은 중국에서 공장을 따로 돌려서 제품을 따로 생산해 내는 것 입니다.
즉, 한국 전기에 맞추고 한국에 맞춰서 제조가 되어서 들어온다는 것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한국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펌프를 교체한다던지 모터 떄문에 그라인더의 힘이 덜받는 다던지를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직구보다는 한국정품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이유는 Hz 때문입니다. 한국과 호주의 전기는 다릅니다.
한국은 60hz , 호주는 50hz 가 흐르는데 이로 인해서 펌프 교체를 하는 것 입니다.
모터도 교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바꾸는 모터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차라리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공식적으로 한국의 서류를 거쳐서 들여오는 제품으로 구입하는 게
더 좋다고 판단이 되기에 직구보단 한국정품을 구입하라고 하는 것 입니다. 모터 때문이죠.
직구를 절대 하지말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직구로 구입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커피머신은 가전이기 떄문에 기계이기 떄문에 A/s가 발생이 될 것 입니다.
A/s 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한국정품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 입니다.
브레빌 870과 브레빌 880은 직구와 한국정품이 그렇게 엄청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관세랑 이것저것 소모품 구입하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질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떄문에 직구로 많이 구매한다고 생각됩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직구로 구매하면 공식적인 A/s 받지 못합니다. 금액을 지불한다고 해도 안해줍니다.
그냥 사설 A/s 업체 구매한 업체를 통해서 받으셔야합니다.
한국 정품은 브레빌 870 , 브레빌 880 의 가격은 100만원 180만원 사이정도 입니다.
백화점에서 구입을 하시면 이것저것 사은품들이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부수적인 제품을 구입 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브레빌 880 제품 구입하면 아주 만족스러워 하실 것입니다.
조금 더 욕심이 난다면 브레빌 920과 BCG 820 제품을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집에서 카페와 완전 똑같은 커피맛을 구현해주며 그라인더의 경우 핸드드립 입자 크기까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드립을 배운다면 집에서도 핸드드립 커피를 즐겨서 먹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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