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커피머신 새로나온 NEW E4 화이트 , 블랙 2가지 색상으로 되어있고 블랙커피만 먹는다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커피머신인 이유.

 

유라커피머신 NEW E4 화이트 / NEW E4 블랙 2023년 3월부터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커피머신입니다. 이전에는 커피머신마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가 커피맛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전자동커피머신이 가격차이가 나는게 커피맛 ??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보통은 원두 때문에 커피맛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하지만 같은 원두로 커피머신 다른 걸로 내려서 먹어봤을 때 커피맛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원두가 동일할 경우 커피맛의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커피머신에 따라서 커피맛이 달라진다는 것이겠죠?

 

" 확실한 건 더 맛있다 맛없다 이런것 보다는 더 진하다 연하다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 

 

커피머신이 비쌀 수록 커피가 더 진하고 향도 풍부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이 됩니다!! 이번에 NEW E4 제품의 경우 원두를 갈아주는 그라인더가 상위 모델에서 사용하고있는 그라인더를 탑재를해서 상위 모델의 커피맛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취향의 차이로 조금 갈리는 정도지 훨씬 더 진하고 연하고 차이도 거의 없었습니다. 방문하면 시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의 입맛에 맞는 취향에 맞는 커피머신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첫 원두커피머신을 산다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모델 2가지 입니다. ENA4 / NEW E4 입니다.

 

부담도 가장 덜하면서 가장 컴펙트하고 가장 가성비가 좋은 커피머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먹어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확언할 수 있네요.

 

 

시연행사를 해서 먹어봤을 때 카페에서 먹는 커피맛과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맛있게 커피를 먹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라 E4 화이트

유라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이번에 3월에 런칭이 된 유라 ENW E4 화이트 모델입니다. 가격대는 온라인 오프라인 차이가 좀 있기는 한데 행사를 했을 경우 오프라인이 더 좋을 때가 많았습니다. 딱 블랙만 되는 제품 중에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유라 ENA4 화이트

유라 홈 바리스타 에디션 전자동 커피머신

 

좀 작은 모델을 찾고있다면 ENA4 화이트도 괜찮습니다. 크기게 E4 커피머신보다 작기 때문에 훨씬 더 공간적으로 컴팩트하고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캡슐커피를 오랫동안 먹다보면 확실히 커피맛이 질리고 맛이 없습니다. 특히 라떼를 먹을 땐 너무 싱겁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역시 원두커피머신으로 찾게 되더라구요. 

 

캡슐커피 처음에 먹을 땐 맛있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먹다보니까 더 맛있는 커피를 찾을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계산해보니까 더 비싸게 커피를 먹고 있었습니다.

 

캡슐커피가 10g 기준으로 스타벅스 캡슐로 800원 정도 했습니다. 스타벅스 캡슐 10개 8000천원 정도 였으니까 말이죠. 근데 원두커피로 커피를 먹었을 경우 원두가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캡슐정도의 퀄리티의 원두로 선택해서 먹었다고 가정했을 때 10g 300원정도입니다.

 

원두 커피머신으로 먹는 커피 1잔의 가격대가 더 저렴한 것이죠!! 단, 1잔 커피를 뽑을 때 더 많은 원두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진한 커피를 먹을 수 있고 라떼를 먹을 때도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라떼는 무조건 커피가 진하게 나와야 맛있기 때문입니다. 우유가 커피의 진한 것을 연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진한 커피일 수록 라떼가 맛있다고 합니다.

 

커피머신을 고민하고 있다면 드롱기 필립스 이런 제품들 건너뛰고 무조건 더 좋은 커피머신 유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드롱기 필립스가 나쁘다기보단 결국 만족도는 떨어지게 될 거고 다른 커피머신으로 눈이 가게 될 수 밖에없습니다. 그렇게 될때 다시 구매를 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무조건 처음에 좋은 제품으로 구입후 10년이상을 사용하는 게 국룰이죠. 괜히 저렴한거 이것저것 사서 돈낭비를 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좋은 제품으로 오랫동안 만족하면서 사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은 소비를 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정말 저렴하다 가성비 좋다 , 이정도면 괜찮다 많이 사봤지만 결국은 명품 , 퀄리티를 보고 지불한 제품들이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고있습니다.

 

핸드폰도 바꿀 때 좋은 핸드폰으로 바꾸면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5년 이상 사용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핸드폰은 애플 , 삼성이라면 전자동커피머신은 유라입니다. 

 

방문 후 시연하는 것도 보면서 시음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현대 여의도 5층에 위치한 유라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본 후 구매 또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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