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효능이 있긴 한걸까요?

 

커피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커피효능에 대해서는 정말 말이 많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커피효능은 체질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커피가 자신과 맞을수도있고 안맞을 수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커피효능이 좋다고해도 자신과

맞지 않다면 커피효능은 쓸모가 없는 것이죠.

 

 

커피는 커피나무에서 씨를 얻어 그것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 뒤 따뜻한 물로 핸드드립, 커피머신을

통해서 추출해서 먹는 방식입니다.

결론은 곡식을 추수해서 물을 이용해서 먹는 것이죠.

커피는 주로 적도지방, 라틴아메리카 , 동남아시아 

약 70개국 정도에서 재배가 되고있습니다.

 

커피는 현재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정말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10년~20년 이전만해도 이렇게까지

카페가 많지 않는 나라였지만 현재는 웬만한 나라들

보다 카페가 많은 나라가 되었고 스타벅스의 나라가

되어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커피가 없으면 허전해지는 정도까지입니다.

커피는 담석, 통풍, 천연두, 홍역, 기침 등의 

다양한 질병 치료제로도 처방되었었으며

17세기 유럽의 의학자, 화학자, 약초 학자들도

커피는 몸에 이로운 약이라고 하였습니다.

 

 

커피는 치매예방을 해준다고하는데요.

커피를 마시게 될 경우에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스위스의 

커피 과학정보연구소에서 나왔다고합니다.

 

ISIC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유럽

알츠하이머병 학회에서 발표가 된 커피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 시켜줘서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단, 이런 효과는 4년정도의 단기간에 국한되고

그 이후에는 효과가 점점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심장병 예방에도 좋다고합니다.

그리스 아테네대학교 연구팀에서는 

하루에 커피 한잔씩을 꾸준하게 마시게되면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져서 심장병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하루 3-4잔 이상 마시게 될 경우 

혈관 상태는 그닥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혈관이 잘 경직이 되어서 탄력이 떨어지면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데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안좋다고 합니다.

 

 

 

커피효능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산소는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꼭 있어야 되는 

생명필 수 인자입니다. 

그렇지만 몸속에서 너무 과도하게 작용하게되면

세포의 죽음을 촉진시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면서 노화도 촉진시켜버립니다.

 

커피의 한 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탄력이 있고 매끄러운 피부에 도움이 되고

인체 내에서 과산화지질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 시켜줍니다. 

 

이 밖에 음주 후에 숙취해소를 도와주고

입냄새 예방도 도와주는데.. 담배와 같이는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위암 , 간암 예방에도 효과를 내주며,

계산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커피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이에 반대되는 의견들도 많이 있습니다.

커피는 무조건 좋기만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체질에 안맞다면 안먹는게 좋습니다

카페인 함류량이 적은 걸 원하시면 디카페인을 드시거나 아메리카노,

라떼 종류커피를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핸드드립 , 콜드브루 , 더치커피가카페인의 함류량은 많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건 콜드브루 , 더치 입니다.

 

잘 알고 맛있고 건강하게 커피를 드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