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맛있게 내릴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홈커피를 입문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피가 캡슐커피와 드립커피로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드립커피 , 캡슐커피가 접근성이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커피는 아무래도 드립커피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드립커피는 사람의 손을 타는 커피기 때문에 원두 , 사람 , 드리퍼 선택 에 따라서 커피의 맛이

달라지는 그 중에서도 원두와 사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데요~

 

 

드립커피는 어떻게 내리느냐 , 드리퍼를 어떤 걸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커피맛의 변동이 일어나는 커피입니다.

더 많이 알면 알 수록 맛있게 뽑아서 먹을 수 있는 커피라는 것이죠.

일단, 드립커피의 경우에는 진한 커피를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괜찮게 먹을 수 있는 커피 중 하나입니다.

 

농축된 에스프레소 커피보다는 진하지 않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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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아시나요?

 

드립커피가 에스프레소 커피보다 카페인의 함류량이 더 많다는 거?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핸드드립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카페인의 함류량은 물에 커피가 얼마나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카페인 함류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콜드브루 , 더치커피가 카페인의 햠유량이 가장 높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알고 드셔야만 커피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것입니다.

커피가 건강에 좋고 나쁘고는 사람의 체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으로요)

 

건강하게 드시기 위해서는 어떤 원리성분이 나오는지를 보셔야되고

그거까지 귀찮다면 카페인 함유량정도만이라도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만들까를 알게 된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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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는 바리스타마다 조금 씩 다른데 정확하게 먹고싶다면

TDS 측정을 통해서 하시면되는데 이정도까지는 오바겠죠?

비율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리오 드리퍼를 사용했을 경우 !!

원두 30g 사용시 300ml 추출하시면도는데요.

원두가 물을 머금기 떄문에 물은 340ml 정도 부어주시면됩니다.

드립할때 !!

 

그리고 초수는 3분30초 안에 커피를 추출하시고!!

처음엔 60ml 붓고 뜸들이고 1분 지나면 20초 단위로 40ml 씩

부어주시면됩니다.

 

 

그렇게 해서 핸드드립을 먹는다면 그래도 괜찮은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