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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원두커피머신추천 제대로 해드리려합니다. 본문
가정용원두커피머신추천
가정용원두커피머신추천 해달라고 하면 보통은 전부 네스프레소같은 캡슐커피를 많이들 추천할 것 입니다.
집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던 제품이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였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커피문화가 자리잡은 게 대략적으로 10년 조금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가정용원두커피머신추천을 할 수있는 상황이 온 것도 아마대 10년 전에 카페가 활성화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10년 전에 가장 대표적은 카페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 중 한곳이 바로 스타벅스
10년이상 지난 지금의 스타벅스는 카페라고 하고 하기에는 너무 성장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커피 , 카페를 제치고 대한민국 1등카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스타벅스 커피가 정말 맛있기 때문에 1등을 하게 되었던 것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맛으로 스타벅스가 1등을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컨셉을 잘 잡고 꾸준하게 밀고나갔기 때문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스타벅스커피를 먹으면 허세가 심하다,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스타벅스커피는 비싼 명품커피다 , 허세다 라는 인식이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타벅스는 사람들이 가장 북적이는 곳 중 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따지고보면 다른 카페들도 커피값은 비슷하였고 심지어 더 비싼 카페도 많았습니다.
카페베네
그때 당시 스타벅스와 견줄 수 있을만큼의 브랜드파워를 지닌 한국형 카페는 당연 카페베네였습니다.
정말 가맹점수가 지금의 스타벅스처럼 빼곡하고 어딜가든 있었죠. 바퀴베네다라고 나쁘게 말할만큼
정말 많은 곳에 카페베네가 있었습니다.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거의 다 망해서 지금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게 되었지만 말이죠. 지금은 오히려 스타벅스가 정말 어딜가든 볼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그때 당시의 카페베네는 스타벅스와 견줄 만큼 정말 한국에서의 카페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었죠.
커피빈
그리고 커피빈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때 당시에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 3곳을 꼽으라면 딱 이렇게입니다.
좀 더 포함을 해본다면 엔젤리너스와 탐앤탐스 그리고 이디야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이 3곳의 카페는 커가고있었습니다.
카페베네의 몰락으로 인해서 커피빈과 스타벅스 이 두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만,
너무 간편하게 커피빈의 패배로 이어져버렸습니다. 왜?? 스타벅스의 매출이 더 높아져버렸을까요?
그것은 아무래도 컨셉의 선택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충전 핸드폰 충전 등등 할 수 있도록 콘센트의 수량을 올렸습니다.
카페에서 컴퓨터 작업할 수있도록 하는 컨셉으로 잡은 반면에, 커빈은 그 반대의 컨셉으로 갔습니다.
카페에서 콘센트로 오랫동안 카페에 있게 만드는 것보다는 대화나 미팅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려고하였죠.
스타벅스가 콘센트를 제공은 하였으나 머리를 잘 쓴 부분은 의자를 편하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자리들은 등받침이 없기에 오랫동안 있는 게 편하지는 않았죠 .
커피빈과 스타벅스는 서로 다른 컨셉을 가지고 10년이 자나버버린 지금 커피빈이 아닌 스타벅스가 탑이 되었죠.
그리고 지금의 스타벅스가 사업적으로 성공한 것에는 아무래도 스타벅스 로그가 큰 몫을 하였습니다.
서론이 좀 많이 길어져버렸는데 !! 가정용원두커피머신추천 은 간략하게 ㅋㅋ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네스프레소
집에서 커피를 맛있게 먹고싶은데 첫 커피머신이면서 가격적인부분을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역시나 네스프레소캡슐머신입니다. 아주 편하면서 기계자체도 저렴한 머신은 10만원 20만원 사이의 가격입니다.
첫 홈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네스프레소부터 시작하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접근성이 쉽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피를 진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원두를 그때 그떄 갈아서 먹는 머신으로 커피를 먹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전자동커피머신
편하게 커피를 먹고싶은데 캡슐커피는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머신은 전자동커피머신입니다.
전자동커피머신의 경우 네스프레소와 달리 그때그때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먹는 방식입니다.
커피의 풍미나 향이 살아있기 때문에 네스프레소의 커피보다는 더 디테일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죠 .
전자동커피머신의 경우에는 머신의 가격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고 브랜드에 따라서 또 가격이 달라집니다.
커피맛에 치중할지 가격적인 부분에 치중할지는 잘 생각하셔서 고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투자를 통한 맛있는 커피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자동커피머신
반자동커피머신의 경우에도 가정용으로 정말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고 가격과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반자동커피머신이 왜 맛의 차이가 있을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원두를 갈아주는 그라인더의 성능에 따라서 커피의 맛은 변화가됩니다.
얼마나 균일하게 원두를 갈아주느냐가 커피맛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품의 성능에 따라 커피맛은 다릅니다.
그리고 한번 에스프레소를 추출할때 들어가는 원두양에 따라서 커피맛이 변합니다.
전문가들이 가장 에스프레소 맛이 좋은 원두의 양은 20g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물의 온도변화입니다. 커피는 온도에도 민감한 편입니다 .
커피가 추출할때 온도를 동일하게 유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죠.
이러한 것들을 다따지면서 집에서 커피를 먹어야되냐?? 라고 물으신다면 취향과 성향차이겠지만 ,
집에서 커피를 먹는 이유는 한잔을 먹어도 맛있게 먹기위해서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럴꺼면 그냥 편의점에서 1500원 커피 사먹는게 더 간편하고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제대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브레빌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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