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머신 쓰다가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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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머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10년동안 정말 많은 카페들이 생겨났고 없어졌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집에서 홈카페 캡슐커피머신을 구입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집에서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시대가 되버린 것이죠.

 

캡슐커피머신의 가장 큰 장점은 편하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캡슐커피머신의 경우 가격은 대략적으로 10만원 ~ 비싸면 30만원정도입니다.

 

캡슐 한개의 가격은 700원 800원 가량 하죠. 저렴하다고 생각을 하실 겁니다.

 

 

 

 

캡슐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을 해서 커피를 즐기면 될 듯 싶습니다

 

자, 캡슐 한개당 700~800원의 원가인 이 캡슐커피는 과연 저렴한걸까?

 

저는 절대로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 기본적으로 아예 좋은 가정용커피머신을 구입하고 원두를 바로 갈아서 

 

먹어도 원가가 대략적으로 800원 정도 나옵니다. 

 

어?? 똑같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닙니다 다릅니다. 

 

캡슐커피의 경우 1개당 6g 정도의 원두가 들어있습니다. 

 

단, 갈려있는 커피가 들어있다는 것이죠. 그때 그때 갈아서 먹는 커피랑 향과 풍미가 다릅니다.

 

근데 제대로된 커피머신을 사서 커피를 추출해서 먹는다?? 

 

한잔 당 들어가는 원두의 양은 18g ~ 20g 정도가 들어갑니다. 

 

대략적으로 같은 원가로 3배이상의 원두를 써서 먹는 것 입니다. 

 

 

 

 

 

브레빌 커피머신입니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100만원 초반정도 입니다. ( 한국정품 가격기준으로 말이죠 ) 

 

그라인더가 일체형이라서 그라인더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16g ~ 18g 정도의 원두를 분쇄해서 템핑을 해서 먹는다면 전문적으로 커피를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로 카페를 못가게 될 정도로 말이죠. 원두를 자신의 취향에 맞고 구입해서 먹는다면 무조건 집에서

 

텀블러에 담아서 출근을 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캡슐로 커피를 내릴 때 알루미늄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발생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홈커피 , 홈카페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네스프레소나 일리 캡슐 머신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긴합니다.

 

허나, 꼭 바꾸게 될 것입니다. 원두를 갈아서 템핑을 해서 먹는 커피머신으로 말이죠.

 

만약 홈카페 집에서 커피를 먹는 것을 고려하고있다면 처음부터 그냥 제대로된 제품을 사서 오랫동안 맛있는

 

커피를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렴한 가격대인 커피머신 제품들도 있지만 제가 추천해드리는 커피머신은

 

브레빌 870 제품입니다. 한국정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직구를 구매해서 펌프 바꾸고 이것저것 하시는데 A/s 적인부분

 

생각하면 그냥 한국정품으로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직구상품의 경우 관세까지 포함을 하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특히 브레빌 870 제품의 경우는 말이죠. 이것저것 부수적이거 다 구입하면 더욱 더 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심지어 라떼아트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처음부터 그냥 제대로된 커피머신을 구입해서 맛있게 오랫동안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브레빌 커피머신은 인터넷으로도 구입가능하고 직접 보고 결정하시고 싶다면 백화점에도 입점이

 

되어있으니까 가서 실물 보고 결정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분당쪽에 거주를 하는데 판교현대백화점 쪽에 브레빌매장이 입점해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판교현대백화점 가게 되었을 때 가서 이것저것 설명도 들어보고 커피맛도 보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