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870 압력게이지를 맞추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 맞추는게 어려우신가요? 

 

브레빌 870 구입 후 압력게이지 맞추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 하고 있으라고 생각이드는데요.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를 맞추는 방법에 앞서 왜 압력게이지가 계속해서 바뀌는 것일까?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는 어떤 것을 표시해주는 것일까?

브레빌870 압력게이지가 올라가는 것중 하나가 원두인데요, 어떤 원두냐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요즘에는 시중에서 원두를 구입하는게 아주 편해졌습니다. 개인카페 프렌차이즈카페 다양한 곳에서

맛있는 원두를 구입하실 수 있게 되었죠. 이러한 원두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압력게이지가 절대로 

올라가지 않는 원두가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시는 원두입니다.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는 추출시 걸리는 압력을 표현해주는 것인데요. 커피를 추출시에 물빠짐이

너무 쉬우면 압력이 안올라 가게되고 추출시 물빠짐이 어렵다면 압력게이지가 많이 올라가게되어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원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신선도에 따라서 압력게이지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두의 경우에 

신선도에 따라서 크레마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보는데요, 그것은 원두에

있는 가스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신들은 항상 같은 압력으로 밀어주는데 그 밀어 낼때 

원두에서 나오는 가스까지 밀어내기 때문에 압력이 더 걸리게 됩니다. 근데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미국 시애틀에서 로스팅이 된 후 한국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최소 4달정도 된 원두입니다.

그래서 압력게이지가 올라가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바스켓을 싱글월로 바꿔서 추출해주셔야

압력게이지가 올라 갈 것입니다. 코스트코 원두 또한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스타벅스 원두는 왜 탄맛이 강하게 날까? 

 

그리고 스타벅스 원두의 경우 원두 자체를 태워버리기 발암물질이 나올 확률이 높아서 이런 색깔의 원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중간정도로 볶은 원두로 구입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도 건강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원두를 태워버렷기 때문에 탄맛이 강하게 나는 것입니다. 음식 탄 것을 먹었을 때와 같다고보시면됩니다.

저렴한 생두를 사서 로스팅해서 시중에 판매를 하려면 아무래도 생두가 저렴해야되고 태우지 않는다면 원두자체에서

안좋은 향미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태워서 고소한맛만 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두자체에잇는 산미도 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브레빌870 압력게이지 맞추는 법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를 맞추는 방법은 일단 신선한 원두를 구입하는 것. 바로 로스팅 한것 보다는 로스팅한지

10일에서 14일 정도 된 것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원두의 양은 저울로 18g 을 맞춰주는 게좋고,

입자의 두께를 맞추는 숫자는 한번 추출을 해보고 결정해야되는데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가 11시 1시 사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주셔야합니다. 압력게이지가 너무 올라간다? 그럼 입자 두께의 숫자를 올려서 두껍게

갈아서 해주시고, 브레빌870 압력게이지가 조금 밖에 안올라간다? 그럼 입자 숫자를 내려서 곱가 갈아주세요.

그렇게 하면 압력게이지가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브레빌 870 압력게이지는 원두를 통과하는 동안에 걸리는

압력을 표시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맞춰주시면됩니다. 원두의 양을 18g 으로 고정 시켜주셔야 원두의

양 때문에 바뀌는 게 되는 변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추출 양은 40mm - 60mm 정도 사이로 추출해서 물 또는 우유를 섞어서 드시면 되시구요. 

브레빌 870 구입을 고민 중이라면 직접 방문해서 물어보고 구입하는 걸 추천드려요 

 

고소한 원두커피 고르는 방법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가 고소한 원두일까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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